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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국가대표 승리 기원 빔프로젝터 구매 이벤트

간편한 설치를 위한 플러그앤캐스트, YH-800 브라켓 무료 지원

뷰소닉이 국가대표 선수단 승리 기원 '화이팅 코리아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뷰소닉)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뷰소닉이 국가대표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화이팅 코리아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뷰소닉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형화면으로 보고 응원하려는 사람들에게 경기장에 있는 것 같은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화이팅 코리아 프로모션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PX704HD, V51W, V52HD 총 세 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뷰소닉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참여 가능하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뷰소닉 플러그앤 캐스트와 YH-800 브라켓으로 구성된 설치 패키지를 증정한다.

설치 패키지로 증정되는 플러그앤캐스트 (Plug N Cast)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과 간편하게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무선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YH-800 브라켓은 360도 회전 기능이 있어 벽면, 천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빔프로젝터 설치를 용이하게 한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인 PX704HD는 4,000 안시루멘의 고광량과 1080p FHD 고화질 해상도로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DLP 빔프로젝터이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0.65” DMD 칩셋을 탑재해 22,000:1의 고명암비로 저저도의 장면에서도 깊은 색감의 선명한 비주얼을 구현한다.

또한, 최대 300인치 대화면으로 TV를 능가하는 영화관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30인치부터 300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화면으로 장소에 맞는 최적의 화면을 만들 수 있다. 듀얼 HDMI 포트로 HDMI를 지원하는 모든 멀티미디어 장치와 연결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자동 수직  키스톤 지원으로 제품을 움직이거나 받침대 없이 최적화된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V51W와 V52HD는 3세대 레이저 광원 기술을 사용해 작아진 크기와 향상된 밝기로 넓은 공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고휘도 레이저 빔프로젝터이다. V51W는 5,600 안시루멘으로 강당, 회의실, 공공장소 등 조명이 밝은 넓은 장소에서도 또렷한 WXGA 영상을 투사하며, V52HD는 5,000 안시루멘의 밝기로 화면을 투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최대 300인치의 화면 투사로 대화면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급의 경쟁 제품 대비 더 작고 가벼운 크기와 무게로 활용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램프 광원이 아닌 레이저 광원을 사용으로 램프 광원 빔프로젝터 대비 51% 적은 전력을 사용해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뷰소닉 코리아 담당자는 “파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빔프로젝터의 생생한 화면으로 경기장에 있는 것 같은 몰입감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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