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와 협업하여 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나, 이번 컬렉션은 2025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출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KBO의 10개 구단(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의 로고 및 각 구단의 유니폼과 팀 아이덴티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테크 액세서리에 적용하여 야구팬들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애정과 응원하는 마음을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게 하였다.
해당 컬렉션은 휴대폰 케이스 외에도 이어버드 케이스, 맥세이프 카드홀더 스탠드 및 PowerThru 파워뱅크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KBO x 케이스티파이 PowerThru 파워뱅크는 슬림한 디자인과 더불어 5000mAh의 용량을 갖춰 연장전이 이어지는 긴박한 순간에도 기기를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외에도 각 구단별 유니폼 케이스와 티켓 케이스 그리고 이어버드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는 KBO 팬 에디션 스페셜 번들세트는 이번 협업을 위한 케이스티파이의 세심한 고민과 야구 팬들의 니즈에 맞춘 최적의 라인업을 보여준다. 특히나,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매장 및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디자인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 편, 2025 KBO리그는 3월 22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3월 20일부터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케이스티파이 Co-Lab 앱, 카카오 선물하기 및 국내 10곳의 오프라인 매장 등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트위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