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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코리아,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와 손잡고 캐시백 프로모션

여행 스토어 이용시 상향 캐시백에 10% 보너스까지 더해져 더 매력적인 캐시백 받을 수 있어

샵백코리아가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와 제휴해 추가 10% 보너스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샵백코리아)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샵백코리아는 4일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와 제휴해 추가 보너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사용자가 충전·적립한 네이버페이 머니와 포인트를 실물카드로 소지하여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해외여행·직구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나 전월실적 조건 없이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머니 결제금액의 3%를 한도 없이 적립해주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쇼핑(스마트스토어/브랜드스토어)에서 이용 시 머니 결제금액의 최대 1.5%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며 네이버 쇼핑 이외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머니 결제금액의 0.3%가 적립된다.

샵백코리아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와 제휴를 맺어 특별한 보너스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샵백 유저들은 샵백 앱에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등록하고 이 카드로 대상 스토어에서 결제 시, 기본 캐시백에 추가 10%의 보너스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다. 여행 스토어인 트립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호텔스닷컴US, 클룩이 대상이며, 보다 자세한 혜택(결제 조건)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인준 샵백코리아 지사장은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클릭 몇 번만으로 발급할 수 있어 발급 절차가 매우 간소하고 해외 어디서나 3% 적립이 가능해 여행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용자들이 보다 쏠쏠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샵백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 12개 시장에서 4,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샵백코리아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며 한국 시장에 출범했으며,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말 100만건, 국내 런칭 5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 

샵백코리아는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줌으로써 스마트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마켓, 패션, 여행, 디지털, 음식 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명 국내외 300여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유저들이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고, 승인된 캐시백이 5천 원 이상이면 은행 계좌나 네이버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샵백코리아는 지마켓, 롯데온,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국내외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및 디지털과 여행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배민B마트’, ‘컬리’, ‘야놀자’ 등을 입점시키는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