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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4K 빔프로젝터', 다나와 히트 브랜드 선정

영화 감상, 게임 등 취미 부자의 니즈 만족시키는 4K 레이저 빔프로젝터

뷰소닉 LX700-4K 레이저 빔프로젝터가 ‘2024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됐다. (사진=뷰소닉)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뷰소닉의 LX700-4K 레이저 빔프로젝터가 2024년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빔프로젝터 부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시장조사 자료 중 2024년 상반기 6개월간 판매량, 매출액 등을 토대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 부분은 PC 주요 부품을 비롯 IT, 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다나와에서는 히트브랜드 발표 기념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라인 이벤트는 7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스탬프 이벤트, 즉석복권 이벤트, 후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오프라인 전시는 7월 20일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포켓가든 4번 GATE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오프라인 전시에서는 히트브랜드에 선정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 히트브랜드로 선정된 뷰소닉 LX700-4K 레이저 빔프로젝터는 3세대 레이저 인광 기술과 3500안시루멘의 높은 밝기를 제공해 가정, 강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또렷하고, 선명한 시청 경험을 선사해주는 프리미엄 레이저 빔프로젝터다. 더불어 엑스박스 공식 인증까지 받은 빔프로젝터로 게임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게임 최적화 해상도와 주사율을 제공하는 뷰소닉 LX700-4K 레이저 빔프로젝터 (사진=뷰소닉)

LX700-4K는 온/오프 기능의 3세대 레이저 인광 기술로 램프 교체 없이 최대 30,000시간 사용 가능해 경제적으로도 탁월한 제품이다. 크롬캐스트, 애플TV 등 인기 스트리밍 장치와 호환 가능하며, 내장 USB-A 포트로 별도의 전원 어댑터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엑스박스에 최적화된 1440P(QHD) 120Hz 해상도와 주사율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초 수준의 4.2ms의 초고속 입력, 240Hz의 주사율 지원돼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레이싱, FPS 등)에서 사용되는 주변기기에 빠르게 응답한다. 또한 HDR/HLG 및 3D 지원으로 구동되는 4K UHD 화질로 화면의 디테일한 비주얼까지 생생하게 감상이 가능하다.

LX700-4K는 0.65” DMD 칩 탑재로 고명암비의 더욱 선명한 화면을 연출한다. 더불어 최대 300인치 대화면을 투사해 홈시네마에도 적합하다. 수직/수평 키스톤과 4코너 조정 기능으로 구석이나 굴곡진 곳에서도 반듯하게 정렬된 화면을 투사해 편안한 시청을 돕는다.

뷰소닉 LX700-4K 레이저 빔프로젝터는 뷰소닉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뷰소닉은 LX700-4K 구매 고객 대상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등 각종 OTT 프로그램을 4K HDR 고화질 영상으로 구현해주는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G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뷰소닉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뷰소닉 LX700-4K 레이저 빔프로젝터가 다나와 히트브랜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기술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시청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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