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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조위, 4K 대칭형 무선 게이밍 마우스 'U2-DW' 발매

U2 쉘 디자인을 계승한 동시에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작

벤큐 조위가 4K 무선 게이밍 마우스 U2-DW를 출시한다 (사진=벤큐)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벤큐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 (ZOWIE)에서 최신 무선 게이밍 마우스 U2-DW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U2-DW는 기존 U2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클로(Claw) 그립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대칭형 디자인을 유지하며 무선 기술을 강화했다. 양쪽 측면의 곡선형 설계는 손의 균형 잡힌 힘을 지원하여 마우스를 안정적으로 들어 올릴 수 있게 하며, 다양한 각도에서의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U2 출시 이후 많은 피드백을 받은 후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U2-DW는 뒷부분이 약간 높아졌으며, 길이는 0.7mm 짧아진 123.3mm로 움직일 때 엄지손가락 쪽 손바닥 근육이 마우스와 마우스패드 사이에 끼이는 경향이 감소됐다. 또한 측면 버튼의 크기를 줄여 실수로 클릭하는 것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U2-DW는 조위의 스포츠 과학 연구 기관인 휴먼 & 머신 이노베이션 랩(The Human & Machine Innovation Lab)의 사용적합성 테스트를 통한 디자인 설계가 주요 특징이다. 모션 캡쳐, 근전도검사와 함께 프로게이머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감소시켜, 근골격계 부상의 위험을 줄여준다. 

무선 마우스와 함께 제공되는 독립형 4K 리시버는 경쟁 게임에서 필수적인 정밀한 반응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최대 4,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여 게임 중 무선 간섭으로 인한 프레임 드롭과 끊김 현상을 줄이고, 무선 연결 중에도 안정적인 전송을 유지할 수 있다. 리시버는 충전독으로 활용 가능하며, 충전된 배터리는 약 80시간 지속된다.

U2-DW에 사용된 PAW3395 고속 옵티컬 센서는 정밀한 조작을 보장하며,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 버튼 조작만으로 DPI(400/800/1000/1200/1600/3200)와 폴링레이트(125Hz/500Hz/1000Hz/2000Hz/4000Hz)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이상현 벤큐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조위의 스포츠 과학을 접목한 기술력과 e스포츠 선수들의 요구를 반영한 설계로, 경쟁 게임에서의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빠른 반응성과 편안함을 바탕으로 FPS는 물론 다양한 경쟁 장르에서도 뛰어난 성능으로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