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샤오미가 해외에서 포코(POCO) 브랜드 신제품 '포코 F4 GT'를 발표했다.
샤오미 포코 F4 GT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67인치의 OLED를 채용하고, 퀄컴의 스냅드래곤8 Gen1 플래그십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가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초광시야각 카메라, 200만 화소의 마이크로줌 카메라로 구성돼 있으며 메인 카메라는 소니의 IMX686이다. 전면 카메라는 2,000만 화소이며 소니의 IMX596이다.
이밖에 배터리는 4, 700mAh이며, 12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게이밍 스마트폰'으로서 방열 기술인 '리퀴드쿨(LiquidCool Technology) 3.0'도 지원한다.
샤오미 포코 F4 GT는 8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 판매가가 499 유로(약 66만 원), 12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버전 판매가가 599 유로(약 79만 원)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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