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샤오미가 해외 브랜드 포코(POCO) 시리즈 신제품 포코 X3 프로(POCO X3 Pro)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7nm 공정의 퀄컴의 스냅드래곤86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6.67인치 1080P 해상도 홀 디자인 LCD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후면 쿼드카메라는 4800만 화소+800만 화소+200만 화소+200만 화소 카메라로 구성됐으며, 전면 카메라는 2000만 화소다.
배터리 용량은 5,160mAh 배터리이며, 33W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30분 내에 59%, 59분 내에 완충이 된다.
이밖에 3.5mm 이어폰 단자를 남겨뒀으며 NFC를 지원한다. 중량은 215g이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만 판매되며 중국에선 판매되지 않을 예정이다.
가격은 6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제품이 249유로(약 33만4천원),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299유로(약 40만2천원)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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