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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루믹스', 3년 연속 키움히어로즈 장내 선보인다

KBO 인기팀 키움과 파트너십 협약 체결…이벤트로 팬 혜택 확대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왼쪽)와 위재민 키움히어로즈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최근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22 시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키움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이 협약식에는 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대표와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프로야구가 경기 중단과 무관중 경기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파나소닉코리아와 키움히어로즈는 시즌 파트너십 활동을 이어가며 팬과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올해 키움히어로즈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고척스카이돔을 찾는 팬과 관중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고척스카이돔의 외야 대형보드, 본부석 하단 LED 광고판 제품 광고도 지속해 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올해 한국 프로야구가 수용 관중의 100% 입장이 가능하다는 발표와 함께 개막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언제나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어가는 키움히어로즈의 모습에 감응해 3년 연속으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은 물론 미세먼지 환기 시스템 등 최신 장비를 갖춘 고척스카이돔은 많은 야구팬들이 즐겨찾는 최고의 야구장인 만큼,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파나소닉의 제품 이미지와 인지도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가정용 상품뿐만 아니라 기업과 공공의 장소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모든 고객이 만족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모든 고객과 한국사회를 위한 공헌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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