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샤오미의 저가형 스마트폰 '레드미 10C'가 나이지리아에서 정식으로 출시됐다.
샤오미 나이지리아 법인은 자사 트위터에 레드미 10C 이미지를 게재하고 3종 색상으로 출시된다고 소개했다.레드미 10C는 퀄컴의 스냅드래곤680 SoC를 탑재하고 6.71인치 LCD 스크린을 갖췄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 카메라를 포함한 듀얼 카메라다.
안드로이드11 OS 기반의 MIUI 13 시스템으로 구동되며, 10W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샤오미 '레드미 10C' 스마트폰 출시가는 4GB 램과 64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7만8천 나이라(약 24만9천 원), 4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8만7천 나이라(약 27만8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