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한국레노버가 카카오톡 채팅 상담 서비스를 공식 오픈해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 ‘레노버서비스’는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제공하고, 레노버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상담 채널이다. 1명 상담원이 최대 4개의 대화창을 동시에 띄워 놓고 응대하는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사용자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에서 실시간으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레노버서비스와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은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 QR코드를 통해 카카오톡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보유 제품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제품의 시리얼 번호와 홈페이지에 등록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전문 상담원과 대화가 가능하다. 이밖에 카카오톡 ‘친구’ 탭에서 ‘레노버서비스’를 검색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레노버 카카오톡 채팅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된다.
유장훈 기자Patrick@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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