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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리전 5 15ARH' 출시

라이젠7 3세대, 15.6인치·144Hz 주사율 탑재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반석전자가 레노버 대표 게이밍 브랜드 리전(Legion) 시리즈 가운데 AMD 라인업인 ‘레노버 리전 5 15AMH’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레노버 리전 5 15AMH는 15.6인치 사이즈에 144㎐ 주사율과 FHD(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및 라이젠 7 3세대 르누아르 4800H 프로세서, 8GB DDR4 메모리를 기본으로, 외장 그래픽 RTX 2060(ZEN PLUS PRO)와 GTX 1660 Ti(ZEN PLUS) 모델로 나뉘며 윈도 탑재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이 제품은 얼룩이 잘 묻지 않는 오염에 강한 소재로 제작된 매끈하고 날렵하며 세련된 외관과 전작과 비교해 더 슬림해진 23.5㎜ 두께를 갖췄다. 무게는 약 2.3㎏이고 고성능 슬림 게이밍 노트북에 걸맞는 요건을 갖췄다. 

NTSC 72% 색 재현율과 300nit 밝기를 지원하는 144㎐ 주사율의 광시야각 IPS 패널은 6㎜의 슬림 베젤을 적용, 전작과 비교해 더 넓어진 화면으로 향상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Dolby Atmos 오디오 시스템을 지원하는 Harman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초고속 무선 랜 Wi-Fi 6,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고 새로워진 레노버 벤티지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화한 설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노버 LEGION 5 15ARH R7 ZEN PLUS PRO’와 ‘레노버 LEGION 5 15ARH R7 ZEN PLUS’는 현재 오픈 마켓과 대형 몰들에서 판매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레노버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로 문의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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