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노버 공식 유통사 반석전자가 인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2 in 1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 14ITL’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 14ITL은 1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2 in 1노트북이다. ▲FHD(1920X1080) 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i5-1135G7 프로세서 ▲인텔 Iris Xe 내장 그래픽 ▲8GB DDR4 메모리 ▲NVMe 256GB를 탑재한 Wi-Fi 전용 모델로 윈도우 10 홈을 기본 지원한다.
여기에 17.9㎜ 두께에 약 1.5㎏의 가벼운 무게는 부담 없는 휴대성을 제공하며,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통해서 4가지 (노트북, 텐트, 스탠드, 태블릿 모드)의 다양한 모드로 어떤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PD 충전을 지원해 15분만 충전해도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완충 시 최대 12시간(사용자 환경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음)도 사용할 수 있다. Dolby Atmos 오디오 시스템을 지원해 영상 및 음악 감상 시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화이트 LED 백라이트 키보드로 탁월한 타건감 및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Wi-Fi 6(802.11AX)를 지원하는 무선 랜을 장착해 끊김 없이 빠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 14ITL는 오픈 마켓 및 대형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한국 레노버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