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무선 헤드폰·이어폰 '1000X 시리즈' 정품등록 이벤트 실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 완료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2021 워크맨 다이어리’ 증정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소니코리아가 연말과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에게 힐링 시간을 선물하도록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 ‘1000X 시리즈’를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제품으로는 1000X 시리즈 4세대 모델인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와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다.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프로모션 일정 내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소니 최초 카세트 테이프 워크맨(Walkman) ‘TPS-L2’를 착안해 디자인한 ‘2021 워크맨 다이어리’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소니코리아에서 지난 8월에 출시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는 저음뿐만 아니라 일상 소음에서 발생하는 고음역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대화가 가능한 ‘Speak-to-chat’ 기능과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밴드와 이어패드로 장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나만의 특별한 힐링 시간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는 소니 고유의 기술로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e)’가 적용돼 빠르고 정확하게 외부 노이즈를 분석해 대중교통, 기내, 카페, 길거리 등 다양한 일상 속 생활 소음이 보다 효율적으로 감쇄시켜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소니 1000X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