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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디지털 카메라 'ZV-1 화이트 에디션' 국내 출시

출시 기념 30일까지 정품등록 프로모션 실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소니코리아는 올인원(All-In-One) 디지털 카메라 ‘ZV-1’의 화이트 에디션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ZV-1은 지난 6월 블랙 에디션 출시 이후, 별도 보정 없이도 영상과 사진에서 모두 피부 톤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으로 패션 및 뷰티 영상 크리에이터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밖에 배경흐림(보케) 버튼 및 제품 쇼케이스 설정 기능, 레코딩 램프 탑재 등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간편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최상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과 선명한 오디오 음질을 위한 설계로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카메라 ZV-1 화이트 에디션은 카메라 바디는 물론 전용 윈드스크린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다가오는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 

소니가 11일 출시한 ZV-1 화이트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소니코리아)

한편, 소니코리아는 ZV-1 화이트 에디션 국내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30일까지 ZV-1 화이트 에디션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ZV-1 화이트 에디션을 구매하고 12월 6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ZV-1 화이트 에디션의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여행용 DC 충전기 키트(ACC-TRBX, 소니스토어가 8만9천원) 및 128G의 메모리 카드(SF-E128/T1 E, 소니스토어가 10만9천원) 또는 휴대용 LED 조명 FILL LIGHT system(FL-120) 중 선택할 수 있다.

ZV-1 화이트 에디션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99만9천원이다. 

신제품 ZV-1 화이트 에디션 및 정품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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