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소니코리아가 8일 세계 최소형·최경량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 7C(A7C)'를 출시하고, 정품등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7C는 가볍고 작지만, 대형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새로운 폼팩터 카메라다. 빠르고 정확한 AF와 4K 영상 기능을 제공하며, 스위블 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다.
A7C와 함께 렌즈킷으로 구성된 줌렌즈 'FE 28-60mm F4-5.6(SEL2860)'은 소니 최신기술이 적용된 AF성능을 제공한다. A7C와 결합 시 고해상도 화질을 제공헤 풀프레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A7C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디지털 언패킹 라이브 세미나 Part II'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품등록 이벤트는 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A7C를 구매하고 12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메모리카드, 배터리팩, 블루투스 슈팅 그립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판매가는 바디 단품 기준 219만9천원, SEL2860렌즈킷 기준 259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