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지난 12일(한국 시간)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플스5)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시리즈 X, S 출시 이후 소니와 MS 간 콘솔 대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두 기기 출시 후 반응도 뜨거웠다. ‘1세대는 걸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엑박이냐 플스냐, 어떤 제품이 더 좋은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웃돈까지 주며 구매하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씨넷코리아는 국내 콘솔 대전을 맞아 소니 콘솔 플스5를 두고 전 세대인 플스4 프로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달라졌는지, 업그레이드할 가치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콘솔을 처음 접하는 사람, 플스4를 가지고 있는 사람 등 신제품인 플스5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반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플스4 프로 중고 가격이 많이 떨어져 선택지가 많아진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
연말을 앞두고 나에게 보내는 선물용으로 플스5, 정말 괜찮을지 씨넷코리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