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샤오미가 샤오미 미10(Mi10) 청춘판 도라에몽 한정판 예약 구매에 28일 돌입했다.
정식 판매는 내달 1일 부터 시작되며 8GB 램과 256GB 내장메모리 제품 가격이 2천799위안(약 48만4천200원)이다.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춰 출시된 5G 제품으로 스마트폰 뒷면에 도라에몽의 이미지가 그려져있다. 또 도라에몽 이미지의 케이스도 증정된다.
화면은 6.57인치의 OLED 물방울 스크린이다. 이 제품은 퀄컴의 스냅드래곤765G 프로세서를 채용했으며 전면 1600만 화소 카메라, 후면 4800만 인공지능(AI) 쿼드 카메라를 갖췄다.
쿼드 카메라는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장초점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시야각 카메라와 200만 화소 마이크로 줌 카메라로 구성됐다. 여기에 5배 광학 줌, 10배 혼합줌, 5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며 손떨림방지(OIS) 기능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4160mAh이며 22.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