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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11번가 '안심쇼핑 착한기업' 기획전 참가

대표적인 블랙박스, 골프거리측정기, 홈캠 등 선보여

파인디지털이 11번가 주최 ‘안심쇼핑 착한기업’ 기획전에 참가한다 (사진=파인디지털)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파인디지털이 11번가에서 주최하는 ‘안심쇼핑 착한기업’ 기획전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심쇼핑 착한기업’ 기획전은 최근 정산지연 사태에도 고객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배송 약속을 끝까지 지켜 화제가 되었던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이다.

파인디지털 역시 착한기업 중 하나로 8월 29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4일간 기획전에 참여하게 됐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파인디지털의 대표적인 블랙박스, 골프거리측정기, 홈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대상 주요 제품으로는 먼저 자사 최초로 전방 4K 화질을 구현한 블랙박스 ‘파인뷰 X550 4K’가 있다. 제품은 NON-LCD 디자인으로 룸미러 간섭 없이 운전자가 원하는 위치에 쉽고 간편하게 장착 할 수 있어 차량과의 일체감 강화 및 자연스러운 차량 인테리어 유지를 도와, 실내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운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또한 초저전력 모드를 통해 시동이 꺼진 주차 상태에서도 96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하며, 타임랩스 기술을 적용해 녹화 시간도 표준모드 대비 약 6배 이상 늘리는 등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다양하게 탑재했다.

27.6cm의 대화면에 QHD 극초고화질로 영상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Wi-Fi 룸미러 블랙박스 ‘파인뷰 R5 POWER’도 이번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월 11번가에서 단독 선런칭된 바 있는 제품은 짐이나 동승자 여부와 관계없이 언제나 후방 시야를 확보해 주는 ‘E-Mirror 뷰’가 탑재된 2 in 1 형태의 룸미러형 블랙박스다. SUV나 픽업트럭 등과 같은 차량을 위한 실외형 후방 카메라 옵션이 있어 짐이나 화물 양에 상관없이 후방 상황을 쉽게 확인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신용카드보다 작은 초미니 사이즈와 빠른 측정 속도로 골퍼들 사이에서 ‘명기’로 손꼽히는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7 mini’도 기획전 대상이다. 제품은 자사 제품 중 최경량인 103g을 자랑하며, 0.04초대 일반 측정과 0.3초대의 핀 파인더 측정 속도를 지원해 클릭과 동시에 초고속 측정이 가능하다. 삼각측량을 활용한 동반자 거리측정 기능 ‘파인캐디 모드’를 탑재해 노캐디(셀프 라운드) 플레이에도 유용하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11번가에서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에 파인디지털이 착한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참가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파인디지털은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이행하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