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파인디지털이 차량 토탈관리 기업 스타오토케어와 제휴를 맺고 KB캐피탈에서 출고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전용 썬팅 필름 브랜드 파인뷰 썬팅의 ‘파인 프리즘’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KB캐피탈에서 차량을 리스 또는 렌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썬팅 필름 ‘파인 프리즘(FINE PRISM)’을 무상으로 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파인뷰 썬팅 필름은 30년 이상 축적된 파인뷰만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작년 첫 선을 보였다. 생산 및 공정 단계에서 세라믹 파티클을 나노 단위로 밀링하여 코팅하는 기술력을 적용해 선명한 시인성과 우수한 열 차단율을 자랑한다. 신소재를 사용해 강한 내구성과 빠르고 완성도 높은 시공이 가능하며, 세라믹 물질이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파인뷰 썬팅 필름은 ▲파인뷰 아쿠아 ▲파인뷰 프리즘 ▲파인뷰 95 ▲파인뷰 85 ▲파인뷰 75 총 다섯 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별로 컬러 및 VLT(가시광선 투과율)을 선택할 수 있어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차량 외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공급되는 ‘파인 프리즘’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에메랄드 그린 컬러가 특징으로 많은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프리미엄 증착(반반사) 원단을 사용했으며, 세라믹 물질이 첨가된 메탈릭 열차단 필름이 효과적으로 열을 차단해 적외선은 최대 86.3%까지, 자외선은 최대 99%까지 차단해준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인뷰 파인 프리즘 제품 소비자가는 9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