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에버미디어가 새로운 GO 시리즈 제품 라인의 출범을 발표하며 첫 번째 제품인 ‘엑스트라 고’(X’TRA GO, GC515)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혁신적인 캡처 도킹 스테이션은 Type-C 모바일 장치와의 호환성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이동성 및 다재다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엑스트라 고’는 사용자가 컴퓨터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최대 4K 30FPS 또는 1080p 120FPS 비디오 콘텐츠를 간편하게 캡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장치는 고급 캡처 기능 외에도 도크스테이션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핸드헬드 콘솔,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장치와의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4K 60 HDMI 출력을 통해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할 때 뛰어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PC-free 모드에서는 microSD 카드에 직접 콘텐츠를 녹화할 수 있다.
마이클 쿠오 에버미디어의 회장 겸 CEO는 “GO 시리즈의 출시는 언제 어디서나 연결성과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적이고 휴대 가능한 도구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X’TRA GO (GC515)는 혁신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콘텐츠 제작, 게임, 이동 중 작업을 한층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트라 고’는 다양한 핸드헬드 콘솔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는 도크-스테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콘텐츠 제작과 장치 연결성을 향상시키는 올인원 솔루션 기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콘텐츠 제작자, 게이머, 여행자, 비즈니스 발표자, 교육자 등 다양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재다능한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엑스트라 고’의 출시 이후 에버미디어는 GO 시리즈를 통해 ELITE GO (GC313Pro) 충전 캡처, CORE GO (GC313) 충전 독, Versati go (AM310G2) USB 마이크, Flexi go (BA311L) 마이크 암 등 추가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에버미디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엑스트라 고’의 소비자가는 27만9천 원이며, 에버미디어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8월 26일부터 일주일간 사전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엑스트라 고’의 국내 정식 출시일은 9월 2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