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벤큐는 카카오게임즈와 신규 RTS 게임 ‘스톰게이트’ 관련 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6일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뜻을 모아 새롭게 선보이는 ‘스톰게이트’의 원활한 국내 서비스와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벤큐는 공식 게이밍 모니터 후원사 자격으로 참여해 온, 오프라인 이벤트에 모니터 후원, PC방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모비우스는 벤큐 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HDRi 기술을 탑재하여 게이머들에게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다양한 HDR모드(게임HDRi, 시네마HDRi, HDR)와 최대 4,000여 가지 화면 조정이 가능해 본인 만의 최적화된 스톰게이트 게임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 대회 마련,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RTS 장르의 대중화 발판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벤큐의 모니터는 3년 무상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