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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건강한 업무 돕는 24·27인치 홈 오피스 모니터 2종 발매

인체공학적 멀티스탠드, 인증받은 아이케어 기능으로 건강한 홈 오피스 환경 구축 가능

새롭게 출시된 BenQ GW2790T (사진=벤큐)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는 홈 오피스 모니터 GW2490T(24”), GW2790T(27”)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벤큐 GW90T 시리즈는 건강한 업무 환경을 위한 홈 오피스 모니터로 벤큐의 핵심기술인 시력보호 기술과 바른 자세를 위한 멀티스탠드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24인치와 27인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하였다. 

GW80T시리즈의 후속모델인 이번 제품은 10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러운 스크롤로 눈을 편안하게 해줄 뿐 아니라 끊김없는 게이밍과 선명한 영상 스트리밍을 보여주며, VESA의 미디어 싱크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아 최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재택근무자를 위한 홈 오피스 모니터답게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컬러모드를 지원한다. 코딩화면에 최적화된 대비와 채도로 코드의 모든 색상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안된 코딩모드, 맥 시리즈에서 보는 색감 그대로 모니터에서도 볼 수 있는 맥북 모드, 종이책을 읽는 것처럼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e-리딩 모드, 고화질 영상에 적합한 색감을 제공하는 시네마모드, 박진감 넘치는 게임 그래픽을 선명하게 연출해주는 게임 모드 등 업무 뿐 아니라 여가 환경에도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모드를 지원한다.

이상현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면서 집에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진 요즘, 나만의 개성이 담긴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GW90T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건강한 업무 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을 뿐 아니라 벤큐 모니터 베이스커버 (GC01)와 호환되어 핸드폰을 거치하고 문구류 등을 정리할 수 있어 더욱 깔끔하고 개성넘치는 공간을 꾸밀 수 있어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더욱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췄다.

벤큐 홈 오피스 모니터 출시가는 GW2490T 21만4천 원, GW2790T 28만4천 원이며, 벤큐코리아에서 직접 운영하는 벤큐 샵과 벤큐 브랜드 스토어뿐 아니라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