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벤큐가 벤큐 공식 판매원 레오솔루션과 함께 코스트코에 벤큐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 EX270M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접근성이 좋은 코스트코 양재, 광명, 하남 총 3개 지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제품을 접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각 매장에서는 정상 판매가격인 49만9천 원 보다 저렴한 42만9천900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벤큐 모비우스 게이밍 모니터 EX270M은 고해상도 27인치 디스플레이와 240Hz 주사율을 특징으로 하며, 부드러운 그래픽을 제공하여 게임에서의 섬세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다. 또한 벤큐 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HDRi 기술을 탑재하여 게이머들에게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다양한 HDR모드(게임HDRi, 시네마HDRi, HDR)를 지원해 콘텐츠에 따른 최적의 HDR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게이머들을 위한 편의성을 고려하여 HDMI 2.1 단자 2개와 DP 1.4 1개를 지원하여, 차세대 콘솔이나 PC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고, 시나리오 맵핑(Scenario Mapping) 기능을 통해 각각의 기기에 맞는 설정 값을 저장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건우 벤큐코리아 세일즈팀장은 “창고형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고, 고객 친화적인 판매 전략의 가시적인 성과 중 하나이다”며 “충성도가 높은 코스트코 고객 대상으로 시장 반응을 살펴보고 점차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