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메가박스가 오는 2월 5일 돌비 시네마 송도점 오픈을 앞두고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메가박스 송도점 돌비 시네마는 총 285석 규모의 국내 일곱 번째 돌비 시네마로 수도권 서부 지역 최초의 돌비 시네마 상영관이다.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 송도점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 지역은 물론 수도권 서부 지역의 관객에게 돌비 시네마 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돌비 시네마 마니아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가박스는 송도 돌비 시네마 오픈을 기념해 2월 5일부터 8일까지 영화 <웡카>, <아가일>을 특가로 관람할 수 있는 특가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 상영 예매 시, 팝콘(R) 무료 쿠폰도 증정한다. 단, <아가일>은 개봉일인 7일부터 특가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송도 돌비 시네마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송도 돌비 시네마 전용 관람권 4매, ▲돌비 시네마 스페셜 월렛이 포함된 ‘돌비 패스’를 특가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30일부터 메가박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돌비 시네마 마니아를 위한 프리퀀시 스탬프 이벤트를 2월 5일부터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송돌비에서 서로 다른 영화 3편을 관람하면 돌비 공식 굿즈 ‘돌비 시네마 레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3회 스탬프 적립 시, 레디백 교환권을 쿠폰함으로 지급한다. 그 외에도 돌비 시네마를 경험하지 못한 첫 관람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메가박스 김봉재 사업관리담당은 “보다 많은 관객이 돌비 시네마의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돌비 시네마 마니아는 물론 입문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수도권 서부 지역 최초의 돌비 시네마인 만큼 특별관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공식 오픈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