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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8년 연속 리더 선정···실행 능력 인정받아

워크데이 HCM, AI 및 머신 러닝 기반으로 솔루션 신속 제공

워크데이 CI (사진=워크데이)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는 ‘1,000명 이상 대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HCM 스위트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for Cloud HCM Suites for 1,000+ Employee Enterprises)’에서 또 다시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워크데이는 8년 연속 리더로 인정받았으며, 특히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면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

기업이 변화하는 비즈니스와 구성원의 요구에 대응하면서 보다 정확한 정보에 기반하여 인사에 대한 신속한 결정을 내리고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통합된 HCM 시스템이 필요하다. BP, 닛산, PwC, 푸마, 사우스웨스트 항공 등을 포함한 전 세계 5,000여 기업이 ‘워크데이 HCM(Workday Human Capital Management)’을 활용하여 인사를 관리하고 인재를 육성 및 개발하며 개인화된 참여형 직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비드 소머스(David Somers) 워크데이 인사 솔루션 부문 그룹 제너럴 매니저는 "워크데이가 인정받는 이유는 우리의 혁신이 고객들에게 채용, 급여, 교육, 인재 최적화, 인사 관리 등 기반이 되는 솔루션을 하나의 통합된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제공해서 기업이 성장하면서 글로벌 인력을 지원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며 "이제 워크데이 AI(인공지능)와 우리의 확장하는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으로 우리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더 원활하게 하고 고객이 보다 몰입하면서 연결되는 직원 경험을 제공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워크데이 HCM은 AI와 ML(머신러닝)이 워크데이 플랫폼 코어에 내장되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최첨단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워크데이 AI를 통해 고객은 학습, 스킬, 긱(gig) 등의 개인화된 콘텐츠와 개발 기회를 직원들에게 단일하고 연결된 경험으로 제공함으로써, 직원의 참여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조직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워크데이 AI 모델은 시스템에서 매년 처리하는 6,250억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연료로 삼아 세계 최대의 가장 정제된 인사 및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생성해서 관리자들이 직속 팀원들과 유의미한 경력 개발 관련 대화를 하도록 뒷받침한다.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의 자동화된 인원 조정(headcount reconciliation) 프로세스를 이용해서 사용자들은 충원 계획과 실제 채용 활동을 비교, 실시간으로 비용 차이를 확인할 수 있어 관련 예측 조정 및 즉각적인 조처가 필요한 인사이트에 대해 조기에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전환은 모든 기업에서 복잡한 과정이지만 특히 산업 고유의 요구와 미래의 비즈니스 및 구성원의 성장을 반영해야 하는 기업에게는 더 까다롭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워크데이는 은행, 의료, 고등 교육, 보험, 제조, 유통 등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워크데이 및 파트너 솔루션을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가치 실현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한다.

기업이 변화하는 비즈니스와 급여 요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워크데이는 전략적 급여 파트너들과의 통합을 심화시키면서 새로운 자체 급여 제품도 제공하는 글로벌 급여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워크데이 급여 솔루션을 쓰는 호주 고객이 시스템(Workday Payroll for Australia)을 오픈했으며 워크데이는 제어력, 유연성, 인사이트를 보다 강화해서 보상 및 복지, 컴플라이언스 변경을 지원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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