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브리츠가 레트로 스타일 블루투스 스피커 ‘BA-MK5’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BA-MK5는 블루투스 5.3 칩셋으로 안정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정격 5W 출력으로 선명한 사운드와 강력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다. 아날로그 다이얼의 LED램프와 감각적인 우드 스타일 디자인일 조합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제공한다. 1800mAh 리튬 배터리를 내장해 실내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제품 활용도를 높였다.
52mm 풀레인지 유닛과 진동판(Bass Passive Radiator)을 장착해 선명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또한 FM라디오를 탑재해 간편하게 라디오를 들을 수 있고 아날로그 다이얼로 손쉽게 주파수 설정이 가능하다. 제품 뒷면에는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마이크로 SD슬롯과 USB슬롯(메모리 별매)이 장착됐으며 이외에 외부입력(AUX) 단자를 지원해 PC,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외부 기기와 활용성도 우수하다.
한편 브리츠는 ‘BA-MK5’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브리츠 AUX케이블 ‘BA-CBA35’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은품 수량 소진 시 조기종료 되며 ▲네이버 쇼핑 ▲종합몰 ▲옥션 ▲지마켓 등 이벤트 페이지가 등록된 판매점에서 제품 구매 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