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A-C7 Plu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BA-C7 Plus는 ▲블루투스 스피커 ▲MP3 ▲FM라디오 ▲AUX단자 ▲시계 ▲달력 ▲알람 ▲리모콘 기능이 탑재된 레트로 스타일의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다.
브리츠 BA-C7 Plus는 5.1 블루투스 칩셋을 적용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고 5W 출력으로 강력한 베이스를 지원한다. 또 감각적인 우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보여주며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제품 활용도를 높였다.
내부에는 78mm 풀레인지 유닛과 저음 진동판(Bass Passive Radiator)을 장착해 강력한 음향을 지원한다. 원목 무늬 코팅으로 마감했으며 디자인은 모던 레트로 스타일로 꾸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기타 기능에도 신경을 썼다. 캘린더 기능과 시계, 알람 기능을 기본 탑재해 음악을 듣지 않아도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용이하다. 또 FM라디오 안테나를 탑재해 특별한 장치 없이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리모콘도 있기 때문에 소파에 앉아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는 MP3 파일 재생을 할 수 있는 마이크로 SD슬롯과 USB 단자가 탑재됐으며 3.5mm AUX단자도 내장해 컴퓨터나 태블릿 등 다양한 외부 기기의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BA-C7 Plus는 충전식으로 선 없이 무선으로 작동한다. 배터리는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며, 용량은 1,800mAh다. 또 LED창을 통해 시계, 달력, 배터리용량이 표시돼 충전 시기를 미리 알 수도 있다.
브리츠는 BA-C7 Plus 구매자 대상으로 한줄 상품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은품으로는 Colton USB 메모리와 기프트백이 증정된다. 행사 기간 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사은품 수량 소진 시 조기종료 된다.
이벤트 페이지가 등록된 오픈마켓 판매점에서 BA-C7 Plus 구매 후 상품평 작성 내용을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