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신제품 스타일리쉬 레트로 블루투스 스피커 'BA-RS2'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BA-RS2'는 블루투스 5.0버전을 탑재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연결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정격 20W HiFi급 고출력 사운드를 지원하며, 스피커에 적용된 MDF 재질 인클로저와 제품 후면 에어덕트 설계로 음향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PU 가죽과 패턴그릴이 조화를 이룬 인클로져와 로즈 골드 색상을 적용한 컨트롤 다이얼과 프레임 디자인은 엔틱한 감성을 강조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품 상단에 위치한 아날로그 스타일의 직관적인 전원 스위치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외부입력(AUX) 단자를 지원해 다양한 외부 기기와 활용성을 높였다. 2,200mAh 대용량 리튬 배터리가 내장돼 실내 외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브리츠는 BA-RS2 구매자 대상으로 포토 후기를 진행한다. 사은품으로 BA-R90 사운드바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은품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