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지프가 기존 오너와 그랜드 체로키 신규 고객 모두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인 추천 이벤트인 ‘지프: 더블 더 베네핏(Jeep: Double the Benefits)’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월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전 라인업(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4xe, 그랜드 체로키 L) 오너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4%가 ‘가족과 지인에게 그랜드 체로키를 추천한다’고 답했다. 이에 지프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그랜드 체로키 지인 추천 이벤트인 ‘지프: 더블 더 베네핏’을 실시한다.
‘지프: 더블 더 베네핏’은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출고한 기존 지프 오너(차종 무관)의 소개로 이벤트 기간 동안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을 구매한 모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차 출고 후 소개한 추천 오너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또는 지프 텐트를, 신규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에 경쟁력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랜드 체로키 구매 고객은 최대 950만 원, 3열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 구매 시 최대 1천190만 원, 그랜드 체로키 4xe 구매 시에는 최대 92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지인 추천 이벤트 ‘지프: 더블 더 베네핏’ 및 전국 지프 시승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지프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