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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판매 500만대 넘었다···9월 '카페 데이' 개최

현장 계약 및 9월 내 출고 고객 전원에게 ‘지프 윌리스 호크돔 텐트’ 제공

9월 지프 카페 데이 관련 이미지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지프가 오는 16~17일 ‘지프 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하고 랭글러 글로벌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카페 데이’는 지프가 브랜드 경험을 촉진하고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 주에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행사다. 지프는 아이코닉 SUV 랭글러의 글로벌 누적판매량 500만대 돌파를 축하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 ‘지프 캠퍼 카페 데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지프 윌리스 호크돔 텐트(소비자가 약 40만 원 상당)’ 프로모션을 특별히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장 계약 및 9월 내 차량 출고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윌리스 호크돔 텐트를 증정하며, 카페 데이 기간 시승을 완료한 고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CGV 영화 예매권(1인 2매)도 제공한다.

또한 지프 카페 데이 기간에도 9월 프로모션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글래디에이터 23년식 모델 구매 시 120만 원 상당의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증정, 무상 장착 서비스까지 지원하며 200만 원의 혜택가를 추가 적용한다. 이외에도 차종에 따라 개소세 인상분 지원을 포함한 최대 1천219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9월 ‘지프 카페 데이’ 및 프로모션, 차종별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프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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