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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공식 딜러 프리마모터스, 강서 전시장 이전 기념 특별 이벤트 마련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1953 캠퍼스칸’과 협업 이벤트 진행

지프 강서 전시장 외관 이미지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지프의 공식 딜러 ‘프리마모터스’가 가시성을 높이고 도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강서 전시장을 강서구 공항대로 383 1층으로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프리마모터스는 서울 서부권 유일의 강서 전시장과 경기 북부지역 유일의 일산 전시장, 그리고 제주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서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9~10월 두 달간 내방객을 대상으로 캠핑용품 브랜드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마모터스는 캠핑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인 ‘1953 캠퍼스칸(CAMPER'S KHAN)’과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지프 전용 전시장(강서, 일산, 제주)을 내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프리마모터스 전시장을 방문한 내방객은 지프 전 차종 시승과 함께 1953 캠퍼스칸이 올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일 랭글러 전용 도킹 텐트 ‘험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프의 상징적인 오프로더 SUV 랭글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953 캠퍼스칸 텐커 돔 쉘터(소비자가격 218만 원 상당)’를 증정할 예정이다.

지프는 국내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랭글러의 경우 최대 409만 원까지 혜택을 지원해 6천만 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며, 지프의 가장 친환경적인 모델 랭글러 4xe의 경우 최대 1천219만 원의 혜택가가 적용돼 궁극의 캠핑을 꿈꾸는 이들에게 차량뿐만 아니라 고급 텐트까지 한 번에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마모터스가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리마모터스 지프 전용 전시장(강서, 일산, 제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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