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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빔, 좋은 스크린과 만나다" 엑스지미X블룸즈베리랩 시연회 15일부터 열려

공식 수입원 씨에스티월드 오는 19일까지 엑스지미(XGIMI) 주력 프로젝터 3종 체험 기회

'XGIMI x 블룸즈베리랩 시연회'가 오는 15일부터 열린다(사진=엑스지미).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엑스지미(XGIMI)의 공식 수입원 씨에스티월드는 XGIMI 빔프로젝터 3종에 대한 비교 시연회를 블룸즈베리랩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엑스지미(XGIMI) 고성능 주력 프로젝터 ▲4K 홈시네마 빔프로젝터 '호라이즌 프로' ▲가정용 FHD 해상도 제품 '호라이즌' ▲FHD 스마트 빔프로젝터 'HALO+' 성능과 특징을 한 자리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엑스지미 관계자는 시연을 통해 "엑스지미 프로젝터의 뛰어난 성능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엑스지미 프로젝터의 첨단 기능 특히 AI 키스톤 자동 조정 시연에 소비자의 큰 호응"을 기대했다.

씨에스티월드측은 "와디즈 펀딩 1시간만에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것에 이어 3차 입고 물량까지 빠르게 완판이 될 정도로 최근 프로젝터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XGIMI 시연회가 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엑스지미).

이어 블룸즈베리랩 관계자는 "홈코노미(Home Economy)의 성장과 함께 집에서도 극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려는 소비가 늘고 있다"며 "블룸즈베리랩의 스크린 기술로 극장과 동일한 홈시네마 환경을 갖추기 원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블룸즈베리랩은 국내 메이저 3사 및 유럽·아태·아세안 지역 등 국내외 유수 극장들에 스크린 납품하는 글로벌 스크린 기업이자 가정 내에서도 극장과 동일한 상영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CSOD(Cinematic Sound Optical Display) 홈시네마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15~19일 오후 3시, 5시, 7시에 진행된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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