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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니아만 모였다···스틸시리즈, '2022 찐덕후 송년의 밤' 성료

매달 찐덕후 선정 및 소통 프로그램 운영으로 브랜드 충성도 강화

송년회 사진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2022 찐덕후 송년의 밤' 사진 (사진=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는 지난 2일 스틸시리즈 팬덤 '찐덕후'들을 초대해 '스틸시리즈 송년의 밤' 행사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매달 1일마다 스틸시리즈를 좋아하는 사용자들 중 '찐덕후'를 선정하고 스틸시리즈 매니아들과 소통하고 있다. 찐덕후 선정은 고객의 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스틸시리즈 찐덕후는 스틸시리즈 공식 SNS채널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현재 14명의 찐덕후가 선정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찐덕후에 선정되면 스틸시리즈 베스트 셀러와 신제품으로 이루어진 기프트박스가 증정된다. 또 스틸시리즈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스틸시리즈가 지난 8월 신제품 발표 현장에 '찐덕후'를 초청했다. (사진=스틸시리즈)

스틸시리즈 찐덕후들은 지난 8월 신제품 발표회, 지난 11월에는 지스타 2022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에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후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2일 '송년의 밤'을 통해 스틸시리즈와 찐덕후들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피드백, 브랜드 소식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스틸시리즈 찐덕후는 매달 모집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팬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향후 사업 계획에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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