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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지스타(G-STAR) 브랜드존 운영 성료

농심 레드포스 팬미팅, 프라임 챌린지, 프라임 에임 마스터 선발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스틸시리즈 지스타 브랜드존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지스타 2022에 참가해 브랜드 체험 경험과 게이밍 기어와 어울리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스타 기간 동안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에서는 스틸시리즈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브랜드에 걸맞은 이벤트를 요일별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은 ▲PC존 ▲콘솔존 ▲Sonar존으로 구성됐다. PC존에서는 프라임 마우스, 에이펙스 프로 TKL, 아크티스 노바 헤드셋 등 스틸시리즈 베스트셀러 게이밍 기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콘솔존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에 최적화된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7P∙ 7X (Arctis Nova 7P∙ 7X)와 함께 콘솔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Sonar존에서는 스틸시리즈 기술력으로 개발된 Sonar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다. 

스틸시리즈, 농심 레드포스 팬미팅

지스타 첫째 날인 17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출전 팀인 농심 레드포스의 '칸나' 김창동 선수와 '고스트' 장용준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팬미팅은 약 60분 동안 1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는 스틸시리즈와 농심 레드포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에 모집되었다. 팬미팅은 ▲포토타임 및 사인회 ▲프라임 퀴즈 이벤트 ▲프라임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

관람객이 가장 많았던 주말 (19일, 20일)에는 스틸시리즈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활용한 일대일 매치 게임 대회 '프라임 챌린지'가 진행됐다.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서 즉석 모집했다. 대회 종목은 19일은 배틀그라운드, 20일은 스타크래프트로 대회가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스틸시리즈 제품을 사용해 현란한 컨트롤을 구사해 보는 이들로부터 환호가 쏟아지기도 했다. 

또 지스타 기간 동안 매일 2회씩 프라임 에임 마스터 선발 대회를 진행해 지스타 관람객들은 스틸시리즈의 AIM Trainer 프로그램을 통해 이동, 클릭, 속도 등 반응속도와 마우스 성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어 자신의 능력을 테스트해 보고자 하는 유저들이 줄을 섰다. 

스틸시리즈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스틸시리즈라는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전달하기 위해 체험, 이벤트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번 스틸시리즈 브랜드존 참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을 마음 깊이 새기고, 더 많은 유저들에게 ‘승리의 영광’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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