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과 콜라보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고···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제품 소비자 경험 제공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소비자 체험 강화 일환으로 서울 혜화역 인근에 스틸시리즈 PC방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스틸시리즈 PC방은 한국 e-스포츠팀 T1과 콜라보를 진행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혜화역 대학로 인근에 위치한 스틸시리즈 PC방은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키보드·헤드셋이 배치됐다. 내부 인테리어는 스틸시리즈와 T1의 로고, 제품, 스틸시리즈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는 T1 대표 선수들의 사진으로 꾸며져 스틸시리즈와 T1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오픈한 스틸시리즈 PC방은 혜화역에 위치해 근처 대학생들이 쉽게 접근 가능하다. 근처 대학 재학생들은 PC방에 방문해 스틸시리즈 제품의 그립감, 반응속도 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스틸시리즈는 소비자 체험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마켓을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일렉트로마트와 홍대 에이랩 제품 체험존 운영,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 입점 등 오프라인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온라인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소비자 구매 경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스틸시리즈와 T1이 콜라보한 PC방을 오픈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 PC방 오픈으로 T1과 스틸시리즈의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스틸시리즈 PC방 오픈을 기념해 PC방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틸시리즈 PC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20일까지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로 게임을 즐기고, 좌석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SNS 계정 또는 커뮤니티에 게시하면 8명을 선정해 스틸시리즈의 Prime Mini 무선 마우스(1명), Arctis Nova 헤드셋(2명), Qck Heavt Medium 마우스 패드(5명)를 선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