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최대 86,000rpm의 강력한 바람을 내뿜을 수 있는 휴대용 에어건이 등장했다. '윈코 에어몬스터 에어건'은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에 무게는 220g밖에 되지 않는 작은 크기다.
바람 세기는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벌레퇴치 ▲튜브 바람넣기 ▲미니선풍기 ▲먼지털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부착형 실리콘 노즐을 탑재하면 바람을 집중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노즐을 부착 하지 않으면 약 17M/s 바람 세기를 지원하고, 노즐을 부착하면 최대 20M/s 바람세기를 지원한다.
튜브나 고무보트처럼 다시 바람을 빼야 하는 제품에 사용하는 경우 더 편리하다. 송풍구 뿐 아니라 흡입구에도 노즐을 부착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흡입구에 노즐을 부착해 튜브에 연결하면 빠르게 바람을 제거해준다.
배터리 용량은 900mAh이며, 2시간 완충시 1단계 모드에서 약 3.5시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카키, 레드, 블랙으로 총 4가지이다. 디자인은 풀 메탈 마감으로 처리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펀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6만8천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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