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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우리들의 블루스' 깜짝 스타 노윤서 배우 새 광고 모델 선정

1020세대 젊은 리스너들 겨냥…신비로운 비주얼과 벨킨의 안정적이고 깔끔한 디자인 매칭

벨킨 광고 모델로 선정된 노윤서 배우 (사진=벨킨)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 선두주자 벨킨이 배우 노윤서를 자사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노윤서 배우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등학생 방영주 역할을 맡아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벨킨은 노윤서 배우가 가진 청순하고 신비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노윤서 배우가 최근 작품에서 밝고 당당한 고등학생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10-20대의 젊은 리스너들을 겨냥하는 벨킨의 오디오 솔루션 전략과 특히 잘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서 고딩 커플로 등장해 화려하게 데뷔한 노윤서 배우가 벨킨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벨킨)

노윤서 배우는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신비로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노윤서 배우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노윤서 배우는 현재 차기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20세기 소녀>의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라이징 스타’로서 앞으로 그가 보일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벨킨은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노윤서 배우가 출연한 새로운 광고 영상들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는 노윤서 배우가 벨킨의 데일리 무선 이어폰 신제품 ‘사운드폼 플레이(Play)’과 벨킨의 첫 ANC 무선 이어폰 ‘사운드폼 이머스(Immerse)’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줄 예정이다.

신지나 벨킨 한국 지사장은 “우리 모두의 일상에 다채로운 생동감과 몰입의 희열을 가져다 주는 음악의 힘을 노윤서 배우의 연기를 통해 나타내고자 했다. 우리가 매일 듣는 음악과 사운드가 노윤서 배우의 표정과 몸짓으로 구현되며, 결국 우리 모두가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운드가 우리를 연결(Sound Connects Us)’하는 것처럼, 벨킨 역시 우리가 사랑하고 아끼는 것들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기술을 계속 혁신하고 또 이를 독보적인 퀄리티 및 독창적인 스타일을 갖춘 제품의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계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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