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벨킨에서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완전 무선이어폰 사운드폼 이머스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버즈(SOUNDFORM Immerse Noise Cancelling Earbud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오디오 청취 경험과 무선이어폰의 풍부한 기능성을 중시하는 진정한 음악 애호가를 위해 설계된 벨킨의 최상급 오디오 솔루션으로,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에서 ‘CES 2022 혁신상(CES® 2022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벨킨 사운드폼 이머스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버즈는 주변의 소음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Hybrid Active Noise Cancelling, Hybrid ANC) 기능과 멀티포인트(Multipoint) 연결 기술을 갖췄으며,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aptX HD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사운드 및 통화 품질이 탁월하다. 또한, 완전히 새로워진 사운드폼 모바일 앱에서 EQ(이퀄라이저) 맞춤 설정, 주변 소리를 듣는 ‘히어 스루(Hear-Thru)’의 강도 조절, 그리고 ‘핑 마이 이어버즈(Ping My Earbuds)’ 기능을 통한 이어버즈의 위치 탐색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선 충전 케이스 역시 애플(Apple) ‘나의 찾기(Find My)’ 네트워크에 등록 가능해 분실의 염려가 적다. 이밖에,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드와 외부의 소리를 허용하는 ‘히어 스루(Hear-Thru)’ 모드 간 전환은 모바일 앱을 따로 실행할 필요 없이 온보드 푸쉬 버튼 터치를 통해 간단하게 실행 가능하며, IPX5 방수 등급을 지원해 흐르는 땀이나 비 오는 날의 물 튐에도 안전하다.
한편, 벨킨은 지난 3월 원슈타인의 독보적인 음악성뿐만 아니라 친근한 이미지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지닌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원슈타인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파트너로 선정했다. 원슈타인은 최근 한국 벨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브랜드 캠페인 콜라보레이션 영상에서 사운드폼 이머스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버즈를 직접 착용하고 출연, 벨킨의 새로운 무선이어폰이 구현하는 ‘고요한 순간’ 속에서 일상의 작은 디테일을 발견하고, 이를 음악의 영감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벨킨 사운드폼 이머스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버즈는 벨킨 공식몰, 11번가, 지마켓, 옥션, 쿠팡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화이트 색상 제품 대상으로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25일 이후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블랙 색상은 6월 중 입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239,000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