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벨킨에서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인 원슈타인과 함께 자사의 토탈 오디오 솔루션 제품군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벨킨은 원슈타인의 독보적인 음악성뿐만 아니라 친근한 이미지와 역동적인 에너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해 브랜드 캠페인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목 있는 취향과 함께 높은 수준의 사운드 품질을 요구하는 원슈타인의 음악,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사운드 퀄리티와 스타일을 지향하는 벨킨의 오디오 솔루션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원슈타인은 지난 2020년에 방영된 엠넷(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Top 8에 진출하면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단단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았다.
특히 최근에는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선하고 친숙한 모습을 선보이며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벨킨은 현재 장르불문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중인 ‘대세’ 원슈타인과 함께 자사 오디오 제품군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벨킨은 원슈타인과 함께 진행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원슈타인과 함께 등장하는 벨킨 제품은 바로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Devialet)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사운드폼 엘리트(SOUNDFORM ELITE) 스마트 스피커’로, 특유의 ‘푸시푸시(Push-Push)’ 우퍼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자의 본래 의도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는 기술로 유명하다. 해당 영상은 현재 한국 벨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원슈타인은 “추상적인 것보다는 내가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하는 감각과 솔직한 감정 등 ‘작은 것’들이 내 음악의 재료가 된다”며 “벨킨의 사운드 퀄리티는 내가 표현하고 싶은 아주 작은 수준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포착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고 말했다.
신지나 벨킨 한국 지사장은 “원슈타인과 벨킨 오디오 사이의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둘 다 단단한 기본기 위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벨킨 역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파트너 원슈타인과 함께 우리가 사랑하고 아끼는 것들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기술을 계속 혁신하고 또 이를 독보적인 퀄리티와 독창적인 스타일을 갖춘 제품의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계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