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아머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시계 브랜드 순토(Suunto)가풀 티타늄으로 업그레이드한 스포츠워치 ‘순토 9 피크 풀 티타늄 블랙’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순토9 피크에 올 블랙으로 색상을입히고 풀 티타늄 브레이슬릿과 실리콘 스트랩이 합쳐진 프리미엄 패키지로 구성됐다.
다이아몬드 코팅된 메탈 파츠와 티타늄 코팅의 브레이슬릿이 합쳐진 무게는 84g.
스트랩은 손목 두께에 따라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했고, 브레이슬릿스트랩에서는 캐주얼 및 비즈니스룩에, 실리콘 스트랩은 스포츠 활동시에 코디할 수 있게 했다.
순토9 피크가 가지고 있는 ▲최대170시간의 GPS모드 배터리 라이프와 80가지의스포츠 모드와 네비게이션 기능 등의 스포츠 성능과 ▲문자 및 전화 알림, 수면분석, 스트레스 분석 등의 스마트 기능도 그대로 지원한다.
당일 25일부터 순토닷컴 선주문 이벤트를 통해 순토9 피크 풀 티타늄 블랙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선주문 이벤트 구매시에는 한정수량으로 30개만 판매하며 순토 시계를 보관할 수 있는 메탈 케이스를 증정받을 수 있다. 가격은 169만원이지만 선주문 할때는 149만원에 판매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