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아머스포츠코리아가 글로벌 스포츠 시계 브랜드 순토(Suunto)가 컴팩트한 가성비 스포츠워치‘순토5피크’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순토5 피크는 39g 초경량의 무게로 노르딕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최대 100시간 GPS 배터리 모드를 갖췄고, 러닝,사이클링,트레킹 등 80가지 스포츠 모드를 내장하고 있다. 길 안내를 지원해주는 네비게이션 모드와 일출일물 알림을 지원하고, 문자와 전화알림, 수면 분석과 스트레스 분석 등 스마트 기능도 지원한다.
라이트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유저에게 적합하며, 러닝, 사이클링,스위밍 등 트라이애슬론 뿐만 아니라 트레킹,하이킹 등을 순토5피크 하나의 시계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원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계의 국내 공식 런칭은 오는 31일 진행이 되며 순토닷컴에서 금일부터 31일까지 선오더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오더 주문 시에 순토 요가 매트와 러닝벨트중 하나를 선택해 증정받을 수 있다. 총 6가지 색상이 있고 가격은 45만 9천 원이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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