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은 경기도 광주 초월읍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뷰소닉과 함께하는 프로젝터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뷰소닉 프로젝터 공식 총판인 ABC코리아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뷰소닉과 함께하는 기증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터 기부 행사이다. 지난 12월 의정부 영아원을 시작으로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에 이어 3차기증 캠페인이 진행된 곳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이다. 한사랑마을은 1988년 설립된 중증장애요양시설로, 중증장애인들의 보호, 치료 및 상담을 포함한 전문적인 장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스스로 걷지 못해 휠체어로 움직이시는 분들이대부분인 시설에서 작은 TV 화면은 많은 시설 이용자 분들이 활용하기 어려웠다. 때문에 이번 뷰소닉 기증 캠페인을 통해 휠체어가 움직이기 편하고 넓은 공간으로 비교적 많은 휠체어가 들어올수 있는 넓은 로비에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등 설치를 진행하게 되었다.
뷰소닉 마케팅 담당자는 “의정부 영아원과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에 이어 세번째 뷰소닉과 함께하는기증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뷰소닉에서 기증한 프로젝터를 통해 시설 이용자분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설치 이후 잘 활용해주시는 모습이 기대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뷰소닉은 지난 28일, 3,500안시루멘 고광량의 비즈니스·교육용 LED 프로젝터 V30W, V29W를 출시해 무수은 램프프리로 반영구적인 제품 수명을 자랑하는 모델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