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은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뷰소닉과 함께하는 프로젝터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뷰소닉 프로젝터 공식 총판인 ABC코리아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뷰소닉과 함께하는 기증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터 기부 행사이다. 지난 12월 의정부 영아원에 V149-4K와 애플tv, 다양한 음향기기 기증과 설치 시공까지 진행했던 첫 행사에 이어, 두번째로행사가 진행된 곳은 강동구 소재의 명진들꽃사랑마을이다. 사회복지법인 성암복지재단 산하 시설인 명진들꽃사랑마을은부모와 가족으로부터 해체된 100여명의 아동을 보호, 양육하고있는 기관이다.
기증된 프로젝터는 UHD 3840x2160 초고화질 True 4K 해상도와 단초점 렌즈, 하만카돈 스피커 탑재로 홈시네마 4K 빔프로젝터로 인기있는 뷰소닉X10-4K이다. 가벼운 무게와 손잡이 핸들로 뛰어난 휴대성덕분에 시설 내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캠핑 같은 야외 활동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뷰소닉 마케팅 담당자는 “의정부 영아원에 이어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뷰소닉과 함께하는 기증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을 뷰소닉에서 기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잘 활용해주시는 모습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뷰소닉의 X10-4K 3000대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중이며, X10-4K 구매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최대 20만원까지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