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아너(HONOR)가 스마트폰 신제품 '아너60 SE'를 9일(한국 시간) 발표됐다.
이 제품은 120Hz 주사율과 10억 색역을 지원하는 6.67인치의 홀디자인 OLED 스크린을 채용했다. 해상도는 2,400×1,080 픽셀급을 자랑한다이다. 여기에 1920Hz 주파수의 PWM((Pulse-Width Modulation) 디밍을 지원해 화질 효과를 높였다.
아너60 SE의 후면 카메라는 6,400만 화소 카메라를 필두로 500만 화소 광시야각, 200만 화소 마이크로 줌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다.
배터리 용량은 4,300mAh로 66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또 TSMC 6nm 공정으로 제조된 미디어텍의 톈지900 5G SoC를 장착했다.
아너60 SE 스마트폰 판매가는 8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2천199 위안(약 41만3천 원),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버전 가격이 2천499 위안(약 46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