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아너(HONOR)가 저가형 5G 스마트폰 신모델 'X30i'를 발매했다. '가벼움'을 강조하며 7.45mm의 얇은 두께에 175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이 제품은 중국 '솽스이(11.11)' 쇼핑축제를 맞춰 출시됐다.
6.7인치 LCD를 갖춰 최근까지 출시된 '가장 얇은 LCD 5G 폰' 이란 수식어도 갖고 있다. 여기에 22.5W 고속 충전 기능을 보유해 10분 충전으로 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후면 카메라는 4,8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로 구성됐다.
아너 X30i 스마트폰은 6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1천399위안(약 25만 원), 8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1천699위안(약 31만 원),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1천899위안(약 3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