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화웨이가 100W 급속 충전기를 발매했다. 이 제품은 화웨이가 지난해 9월 발표했으며, 이달 정식 발매에 돌입했다.
화웨이 급속 충전기 크기는 55.0×55.0×28.3mm이며 무게는 135g이다.
스마트칩이 내장돼 자동으로 서로 다른 기기의 충전 기준을 인식하고 전력 크기를 조율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출력을 조율해 과열 방지를 할 수 있다. 백색 6A 타입A 투(to) 타입C 1m 길이 케이블을 포함한다.
이 제품은 TUV 라인란드 급속 충전 안전 인증을 획득했으며, 20분 내 스마트폰 완충이 가능하다. 화웨이 P50 시리즈, 메이트40 시리즈, 노바9 시리즈, 노브8 시리즈 등을 지원한다.
화웨이 100W 급속 충전기 가격은 399 위안(약 7만5천200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