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샤오미가 서브 브랜드 레드미를 통해 인도에서 '레드미 10 프라임(Redmi 10 Prime)'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6.5인치 1080P FHD+ LCD 화면이 90Hz 주사율을 갖췄다. 프로세서는 미디어텍의 헬리오 G88이며, 배터리 용량은 6,000mAh로 18W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큰 배터리 용량에도 중량은 192g에 불과하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800만 화소+200만 화소+200만 화소의 쿼드 카메라로 구성됐다. 4GB 램과 4GB 내장 메모리 제품 판매가는 1만2천499루피(약 19만8천 원), 6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제품 판매가는 1만4천499루피(약 23만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