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유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키타스 2021(KITAS 2021)'에 참가해 차량용 커피포트와 사계절 온수매트를 선보인다.
ESL 차량용 커피포트는 30℃~90℃ 사이로 정교하게 온도를 조절해 물이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텀블러다. 온도설정 기능으로 커피, 차, 컵라면,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정용 아답터, USB등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 또 친환경 트라이탄 소재(무환경호르몬) 를 사용했다.
ESL 사계절 온수매트는 얇고 가벼워 주부들이나 노약자도 취급이 용이하며 세탁기에 빨아쓸 수 있다. 냉매를 이용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유로 특허기술로 더 빠르고 촘촘한 4라인(Line) 호스 터미널로 타사 1라인보다 즉각적인 냉기&온기를 전달한다. 2020년 와디즈 크라우드펀딩(13,520%)을 통해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유로는 2002년 법인 설립 이후 한국의 1군 건설사에 샤워기 등 욕실용품 납품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2004년부터가정용 온수매트에서 야외용 온수매트, 2013년부터 차량용 커피포트(ESLTumbler)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중 필터형 샤워기(ESL Shower)와 이중 필터형 싱크헤드(ESL Sink)를 개발하였다. 현재는 에센스가 선택되어 분사되는 에센스샤워기, 자체 전기 발전이가능한 야외용 온수매트를 개발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