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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KITAS 2021 개막

국내외 136개 업체 참여, 각종 액세서리 전시·시연한다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21(KITAS 2021) 입구 전경 (사진=씨넷코리아)

() 국내외 IT기기 업체가 다양한 액세서리와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는 전시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21(KITAS 2021)'이 막을 올렸다.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21은 신한전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디바이스 박람회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36개 기업 176 부스가 참가한다. 참가자는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IT 기기와 연동해 쓸 수 있는 액세서리와 주변기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키타스 2021 주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특히 코로나19에 철저하게 대비했다"며 "전 참관객이 전부 자율진단키트로 검사해 음성으로 나와야 입장하는 안전한 행사"라고 밝혔다.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21 내부 전경 (사진=씨넷코리아)

일반 관람객을 위한 키타스 백 이벤트도 마련됐다. KITAS 2021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1만원에 판매된다.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400명에게 판매되는 키타스백 주요 구성품은 키타스 탑 11(KITAS Top11)에 선정된 ▲사계절 매트리스 닥터매트 네일프린터 네일팝 바디필링기 국내제조 꼬모냉장고 외 다양한 IT액세서리 및 소형가전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24일 오전 9시부터 전시장 입구 매표소에서 구매하면 된다. 선착순 400명 한정으로 티켓을 판매하며, 오전 11시부터 전시장 내 키타스백 이벤트장에서 번호 순서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