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예울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키타스 2021(KITAS 2021)‘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헤어스타일러 '웨이블'을 선보인다.
웨이블은 독창적인 특허 기술로 2020년 서울 국제발명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디자인은 사용이 편리한 UI 디자인과 시간 절약형 올인원(All in one)디자인이 접목됐다. 또 듀얼 온도조절과 모발 상태에 따른 온도, 시간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자동 회전기능과 트리거를 사용한 'up&down 기능' 등 사용이 편리한 기능이 포함됐다. 또 ‘자동 회전기능’으로 스트레이트와 컬링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하고 최적화된 헤어스타일링을 돕는다.
현재 해외 판매를 위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의 국가별 특허출원과 전기인증을 진행 중이다.
예울 정성열 대표는 “최근 셀프미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스스로 손쉽게 할 수 있는 헤어 기기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이에 고객 만족과 성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만족도를 주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